본문 바로가기

사고2

대연각 호텔 화재 대연각 호텔 화재 대연각 호텔 화재는 1971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동의 대연각 8층짜리 호텔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이다. 사망자가 163~168명이 발생하였고 부상자는 63명이 발생하였으며 재산 피해는 당시 소방서 추정으로 약 8억 3820만원이였다. 화재 원인은 1층에 있는 프로판가스가 폭발한것으로 밝혀졌으며 불길은 21층까지 번져 서울 시내 전 소방관과 미군의 도움과 대통령전용 헬기와 육군과 공군의 헬기까지 지원받았지만 10시간이 지난후에야 겨우 불길이 잡히기 시작하였다. 객실에서 탈출하지 못한 150명정도의 외국인은 질식사로 숨졌으며 7명은 신원확인이 불가하여 끝내 신분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 호텔의 화재 사고는 세계 최대의 호텔 화재로 기록되고 있다. 2010. 2. 27.
하인리히 법칙 하인리히 법칙 1920년대 미국의 어느 보험회사에서 관리감독관으로 일하던 하인리히는 각종 사고를 분석한 결과, 노동재해가 발생하는 과정에 중상자가 한 명이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또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상해자가 300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1:29:300의 법칙"으로도 표현되는 하인리히 법칙은 산업재해 예방의 가장 중요한 이론 중 하나가 되었다. 대형사고 1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이와 관련 있는 소형 사고가 29회 발생하고 소형사고 전에는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징후들이 300번 나타난다는 뜻이다. 2009. 5. 1.